[프라임경제]네오위즈게임즈(095660)가 내년 상반기까지 온라인 광고 성수기로 인해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돼 연일 강세 흐름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13일부터 연일 상승해 11%나 급등했다.
19일 오후 2시41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1900원(4.02%) 오른 4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섰고, 기관은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동부증권 이창영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온라인 게임은 3분기에 이어 내년 1분기까지 성수기 효과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외 시장에서 모두 매출 증가 중인 네오위즈게임즈의 최대 실적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날 계열사인 씨알스페이스가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소울즈'의 아메리카 대륙에 대한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