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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 음악신동 이재성, N.O.A 스타군단과 합류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0.19 13: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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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Mnet '슈퍼스타K 2'에 출연해 맑은 미성으로 '천사의 목소리'라 불리며 많은 화제를 모았던 천재 음악 소년 이재성 군이 N.O.A (엔오에이)엔터테인먼트(대표 나병준)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뮤지션으로 거듭나기 위한 트레이닝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다.

'슈퍼스타K 2' 출연 이후 다수의 연예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이재성은 최근 배우 전도연, 하정우, 임수정, 공유, 공효진, 류승범, 지진희와 가수 윤건 등이 소속되어 있는 대규모 연예기획사 N.O.A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며 자신의 음악적 재능과 역량을 더욱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슈퍼스타K2'의 최연소 출연자로 관심을 모았던 이재성은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경험을 쌓기 위해 우연히 참가했던 '슈퍼스타K 2'에서 계속되는 예선을 연이어 통과하며 1만명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뚫고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특히 3차 예선에서 심사위원으로 만난 가수 이승철로부터 '타고난 목소리'라는 극찬을 받으며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던 이재성은 건강 상의 이유로 슈퍼위크에 오르지 못해 많은 시청자와 네티즌들로부터 아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