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전소민, 엠블랙 이준과 카페 데이트(?) 현장포착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0.19 12:23:4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청소년 성장드라마 “정글피쉬2”가 베일에 쌓여있던 모습을 하나씩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전소민의 공식 팬 카페는 엠블랙 이준과 카페에 다정히 앉아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인기아이돌 그룹 멤버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된 것 아니냐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그룹 티아라의 ‘지연’(서율 역)과 남성미가 넘치는 그룹 엠블랙의 ‘이준’(안바우 역)의 사이에서 바우와 미묘한 관계를 연기한 전소민은 이와 관련 "짧은 촬영이었지만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말을 이번에 정확히 알게 되었다"며, 가수와 연기자 활동을 겸하고 있는 상대배우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KBS 2TV 새 일일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에서 주인공 영준(김정운)의 동생 ‘영화 역’에 전격 캐스팅 돼, 촬영준비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소민은 2010년 하반기 주목되는 여자배우로도 손꼽히고 있다.

엄마를 중심으로 4남매의 가족애를 그리고 있는 ‘엄마도 예쁘다’의 후속 극 “사랑하길 잘했어”는 회사 선후배이자 앙숙이던 두 남자가 퇴직 후 사돈이 되면서 벌어지는 경쾌한 드라마로 오는 25일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비밀결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