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호 대표 |
1991년 제정된 ‘대산농촌문화상’은 대산농촌문화재단이 우리나라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크게 공헌한 농업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국내 최고의 상으로 상금은 5천만원이다.
‘최성호 대표’는 우리밀살리기 운동을 주도하고 국내 최초 우리밀 가공공장을 설립을 운영하는 등 사라져갈 위기에 처한 우리밀을 지켜내는 데 이바지했을 뿐만 아니라 제분시설 현대화하고 생산규모를 확대하여 전문 가공공장으로서의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우리밀 자급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우리밀 가공공장과 연계한 지리산권역 우리밀 지역 브랜드를 육성하고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한 주민소득 향상과 우리밀 생산, 유통, 가공의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농촌지역의 신가치 창출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