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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남자라서 더 애틋한 ‘5인 5색 눈물의 화보’ 공개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0.19 11: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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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깊어가는 가을, 그 어느 때보다 짙은 분위기를 간직한 그들이 돌아왔다.

애절한 이별 ‘사랑사랑사랑’을 노래하는 ‘FT아일랜드’를 보면,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에 ‘이제 더 이상 소년이 아니구나’를 단번에 느끼게 된다.

SBS인기가요매거진 10월호 커버스토리를 장식한 FT아일랜드를 만나 음악과 사랑에 대한이야기를 나누고, 남자라서 더 애틋한 이별의 순간을 표현한 ‘눈물의 화보’도 촬영했다.

이들은 화보 촬영 시,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스탭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평소엔 장난기 가득하고 밝은 그들이기에 더욱 놀라웠을 것.

귀공자타입의 리더 최종훈은 헤어진 그녀와의 추억을 마음에 담담히 담는 듯한 눈물을, 남자의 이별을 노래하는 만큼 무대 위에서 한층 더 성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홍기는 떠나는 그녀를 애절하게 붙잡는 듯한 눈물을, 이재진은 그녀가 다시 돌아올 정도로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애틋함의 눈물을 표현하며 멤버 각자가 5인 5색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FT아일랜드의 풍부한 감정표현이 돋보인 ‘눈물의 화보’와 멤버 각자가 정의한 음악과 사랑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그리고 화보 촬영 중 벌어진 미공개 에피소드는 SBS인기가요매거진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