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증권 신천지점 강정헌 차장 |
[프라임경제]처음앤씨(079950)는 전자결제기능을 결합한 기업 간 거래(B2B) 전문기업으로 지난 6월18일 신규 상장했다. 동사는 B2B구매거래에서 은행과 보증기관을 통해 실시간 대금결제거래를 가능케 함으로써 수수료를 발생시켜 수익을 얻는다. 이를 통해 온라인시장에서 판매자는 실시간으로 판매대금을 회수할 수 있고 구매자는 저가 구매와 법인세 감면 등의 혜택을 받으며 정부와 금융기관은 투명한 거래를 통한 세원 확보와 구매여신 판매를 통한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어 시장규모가 급속히 커지고 있다.
현재 처음앤씨는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약 5만개의 회원사를 확보 중이며 거래활성화에 따른 수수료 매출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첫째, B2B 시장 활성화로 연간 높은 실적 성장세를 지속한다는 것이다.
동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71억원,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50%, 52.6% 성장했다. 거래활성화에 따른 수수료 매출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신규 사업인 구매대행 매출 비중도 확대되고 있다. 인프라구축 완료와 규모의 경제 효과로 영업이익률도 매년 40% 중반에 이를 정도다.
두 번째 투자포인트는 구매대행서비스 강화 및 신규 파생비즈니스 사업 확대를 들 수 있다.
※ 대우증권 신천지점 IM팀 강정헌 차장 이력
전)대우증권 개포동지점-주식투자상담
전)대우증권 온메이트센타-대우증권 방송팀
현)대우증권 신천지점 IM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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