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터플렉스(051370)가 3분기 실적호조로 3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인터플렉스는 19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전일대비 4.5% 오른 2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터플렉스는 전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64%, 57% 증가한 1311억원, 1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키움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Motorola향 매출이 전분기 대비 105% 증가한 409억원을 달성했고, 스마트폰 A사 대상 매출도 2분기 6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급증했다”며 “4분기부터는 Motorola의 태블릿PC와 삼성전자의 ‘갤럭시탭(Galaxy Tab)’ 효과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