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 이하 한국MS)는 Xbox 360 전용 프랜차이즈 게임 타이틀인 액션 RPG ‘폴아웃 뉴베가스’(FALLOUT:NEW VEGAS™)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폴아웃 뉴베가스’는 2008년 올해의 비디오 게임으로 선정된 ‘폴아웃3’의 후속작으로, 네온사인이 가득한 뉴베가스(New Vegas)를 향해 길을 헤쳐 나가며 다양한 인물들과 단체를 만나고 특수한 무기로 돌연변이 괴물들과 대결하고 거대한 세계를 탐험하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게이머는 자신의 선택에 따라 평화의 사도가 될 수도, 무법자가 될 수도 있다. 또한 플레이어들은 미국의 광활한 남서부 지역을 탐험하며 한층 높아진 수준의 적과 무기를 경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