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효주 미니홈피 |
한효주는 지난 1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동이가 끝나고 하루도 쉴틈없이 열심히 살고있다”며 촬영을 마친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어 “동이를 하기 전과 하고 난 후에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아진 것 같아 깜짝 놀랐다”며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의 에너지를 받고 나니 촬영의 곤함이 싹 가시는것 같다”고 고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팬들이 보내준 선물 앞에서 포즈를 취한 한효주는 “받기만 하는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든다”면서 “조만간 제 마음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홈페이지를 방문한 누리꾼들은 “그동안 덕분에 즐거웠다” “동이 너무 재밌게 봤는데 끝나서 아쉽다” “다른 작품으로 빨리 만나고 싶다” 등 아쉬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