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볼링 노출 의도된 것 아니다” 논란 해명

▲ 사진-방송화면

[프라임경제] 계속되는 ‘노출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개그우먼 출신 가수 곽현화가 노이즈 마케팅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곽현화는 최근 XTM 연예인 볼링단 리얼리티 프로그램 ‘럭키스트라이크 300’에 출연, 볼링 시범을 선보이는 과정에서 가슴이 노출될 뻔한 위험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초미니 원피스에 킬힐까지 신는 등 볼링과 어울리지 않은 옷을 입고 있던 까닭에 곽현화가 몸을 숙일 때마다 가슴라인이 부각됐고 본인도 이를 의식한 듯 가슴팍을 손으로 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또 곽현화는 의상을 지적하는 MC 김성수에게 “글래머라스 그렇다. 어쩔수 없다”며 당당하게 말하기도 했다.

방송후 누리꾼들은 “볼링치러 나오면서 굳이 왜 그런 의상을 입고 나오는지 모르겠다” “노출증이 있는게 아니냐” “노출논란을 일으킨게 한두번도 아니고 이해할수 없다” “유독 곽현화만 노출논란에 휘말리는게 의심스럽다”등 의도된 노출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곽현화가 워낙 글래머러스해 남들과 다르게 몸매가 유난히 부각되고 만다”며 “이번 가슴 노출 논란도 당시 코디네이터가 다른 의상을 많이 준비하지 못한 상황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