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허각, “가정형편 어려워 중퇴” 사연 털어놔

▲ 사진-'슈퍼스타K2' 방송화면

[프라임경제] ‘슈퍼스타K2’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허각이 자신의 학력에 대해 입을 열었다.

18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허각은 ‘중학교 중퇴 학력이 가수 활동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중학교를 중퇴하긴 했지만 검정고시로 고등학교에 입학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집안 형편이 어려워 학교를 포기하고 쌍둥이 형과 함께 행사가수로 활동했다”며 “고등학교에 들어갔지만 동기들보다 나이가 많아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사연을 전했다.

한편 허각은 15일 방송된 ‘슈퍼스타K2’에서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로 존박과 함께 Top2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