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가수 타블로(30·본명 이선웅)에 대한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했던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의 전 운영자인 '왓비컴즈' 김모씨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돼 논란이 일 전망이다.
18일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가 지난 13일 김씨에 대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신청한 체포영장을 서울중앙지법이 발부됐다.
이처럼 김씨의 체포영장이 발부됨에 따라 경찰은 인터폴에 수사협조를 의뢰, 범죄인 인도조약에 따라 국제공조수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