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컨버스(converse)가 파리에서 하이엔드 남성복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Cy Choi(디자이너 최철용)의 국내 첫 전시에 맞춰 수공작업으로 만들어 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파리에서 활동 중인 남성복 ‘Cy Choi’ 디자이너 최철용의 첫번째 국내 전시에 컨버스와 협업으로 프로토 타입이란 주제로 접합과 결합을 통해 수공작업으로 제작된 컬렉션 작품 전시가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13일까지 소격동 aA디자인 뮤지엄에서 열리는 것.
2010년 컨버스가 진행하고 있는 “Converse Spark Creative Campaign” 인 기존의 것을 따르고 받아들이기보다, 자신만의 스타일과 세계를 자유롭게 창조해 나가는 컨버스만의 Creativity Spirit 을 전파해 컨버스와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자아를 유니크하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지원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컨버스 x Cy Choi 콜라보레이션 작품전시 뿐만 아니라 Cy Choi’s 2010 SS Collection 과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 그래픽 디자이너 김도형, 일러스트레이터 오정택, 포토그래퍼 김권진, 영상 아티스트 안마노, 인더스트리얼 디자이너 최근식, 컬렉션의 모델인 James Powderly(뉴 미디어 아티스트)와도 협업한 다양한 작업을 선보이는 등 ‘보는 것’과 ‘입는 것’사이에서 다양한 소통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