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수한 기술력에도 불구 인재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의 미래를 짊어질 우수벤처기업 100개사가 한자리에 모여 인재채용에 나선다.
벤처기업협회가 주최하고 전국벤처기업단체협의회, 한국여성벤처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Venture Korea 2010 우수벤처 채용박람회’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날 행사장에는 우수벤처 기업 100개사와 구직자 4,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기술력에 비해 낮은 인지도로 인해 우수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청년실업으로 고통 받는 구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매칭의 장으로 진행된다.
특히 ‘사전 매칭’시스템을 도입 채용매니저가 현장 참가기업의 세부 채용요강을 미리 파악해 구직자와 직접 연결해주는 ‘사전 매칭’으로 취업 성공률이 높은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당일 방문 구직자들 위해 현장 매칭컨설팅도 함께 운영해 성공 취업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펼친다.
한편 우수벤처 채용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채용박람회 운영사무국인 스카우트(02-2118-6757)로 문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홈페이지(http://venturejobfair.scout.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