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PC기업 에이서(www.acer.co.kr)는 J2엔터테인먼트(대표 임정규, www.j2ent.co.kr) 소속 3인조 힙합그룹 ‘소울다이브’를 홍보대사로 선정,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에 공동으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 시장 진출 1주년을 기념해 지난 9월부터 파격적인 가격대의 고성능 노트북 PC를 대거 출시하고 있는 에이서는 제품을 더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고객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젊은 층들에게 인기가 높은 힙합 그룹 ‘소울다이브’를 홍보대사로 활용, 광고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넋업샨, 지토(zito), 디테오(D.Theo)로 이루어진 3인조 실력파 힙합 그룹 ‘소울다이브(Soul Dive)’는 2008년 1월 결성되어 2009년 9월 첫 앨범 “MAD SCIENTIST & SWEET MONSTERS”를 발표한 후 올해 5월엔 일본 시부야케이와 일렉트로닉계의 거장 F.P.M.과 함께 싱글 “L.I.E”(Love Is Everywhere)를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올해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파티 ‘시네마틱 러브’에서 뛰어난 무대를 선보이며 대중들과 교감을 나누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