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지난 15일 미국 뉴욕의 중심 맨해튼에 심장과도 같은 타임스퀘어에 초대형 광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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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타이어업계 최초로 타임스퀘어에 광고를 선보인 한국타이어는 북미지역 고객의 관심을 극대화함은 물론 글로벌 타이어 선도기업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로드웨이 45번가와 46번가 사이에 위치한 메리어트 마르퀴즈 호텔 전면에 설치된 이번 광고는 가로 9.4m, 세로 30m 크기의 대형 광고판에는 초고성능(Ultra High Performance) 타이어 ‘벤투스 V12 evo(Ventus V12 evo)’를 등장시켰다.
한국타이어 이수일 미주본부장은 “이번 광고는 북미 시장에서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전략의 일환이다”며 “한국타이어는 기술력과 성능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고객 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