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6회 부산세계불꽃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해외 우수 불꽃팀 3팀을 초청한다.
부산시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후 8시 ‘세계불꽃의 날’ 해외우수불꽃쇼에서는 해외불꽃경연대회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포르투갈, 중국, 이탈리아팀을 초청하여 국가별 특색있는 뮤지컬 불꽃쇼를 팀별 15분씩 선보이며, 마지막 순서로 합동 그랜드 피날레를 2분간 연출하게 된다.
특히 해외초청불꽃쇼는 전야제 성격이 아니라 50분간 5만발의 불꽃을 터뜨리며 본행사와 비슷한 대규모로 진행하므로, 광안리 바다를 배경으로 해외 우수 불꽃팀의 불꽃쇼를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