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도의회가 개원후 처음으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일문일답방식 도정질문을 실시하며 일괄질문답변도 병행한다.
이번 도정질문은 집행부에 대한 정책수립과 집행에 대해 책임있는 답변을 듣기 위해 일문일답 방식을 중심으로 시행되는 만큼 도민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또 지역현안 사업 등에 대해 도지사와 교육감으로부터 직접 들음으로써 생생한 의정질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정질문 첫날인 19일에는 정영덕, 손태열, 김옥기, 강성휘, 유현주, 박병학, 박철홍 의원 등 7명이, 둘째 날인 20일에는 서정창, 유근기, 윤문칠, 김동주, 최경석, 김탁 의원 등 6명이 집행부를 상대로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질문할 예정이다.
특히 정영덕, 손태열, 김옥기, 강성휘, 유현주, 김탁 의원 등 6명이 일문일답 방식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의회 비롯한 부산시의회, 강원도의회가 도정 또는 시정질문을 일문일답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