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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바디’ 레이싱모델 4인들이 밝히는 비하인드 스토리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0.18 16: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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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꿀바디’ 레이싱모델들이 방송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SBS E!TV (http://etv.sbs.co.kr) <철퍼덕 하우스> 방송에서는 배구선수 김정훈과 결혼해 화제를 낳은 품절녀 육지혜, 레이싱모델계의 박한별로 불리는 황미희, 최강동안 글래머 최슬기, 바비 인형 뺨치는 4차원 미녀 박수경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는 레이싱모델로서 이름을 알리기까지의 눈물겨운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녀들의 연애사를 속속들이 공개한다.

특히 육지혜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이야기로 눈물을 쏟아 철퍼덕하우스의 안주인 이경실, 정선희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특히 박수경은 새침한 외모와 달리 4차원적 사고와 가식 없는 입담으로 MC들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끼 많은 그녀는 구성진 트로트를 무반주로 즉석에서 멋들어지게 선보여 박수를 받기도 했다.

또한 직접 레이싱복을 입고 선보이는 워킹과 포즈도 색다른 재미다. 그녀들의 S라인 몸매에 남자 스태프들은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20일 목요일 밤 12시 SBS E!TV <철퍼덕 하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