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HTC 디자이어(Desire)가 ‘올해의 휴대폰(Phone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
지난 5월 SKT를 통해 출시된 ‘디자이어’는 1GHz의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3.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시각적으로 가장 풍부한 모바일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화면전환이나 멀티태스킹에서 최적의 반응속도를 보여주며, 풍부한 브라우징 경험과 다양한 사용자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
HTC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4위 업체로, 올 상반기에는 지난 2009년의 전체매출(5조 3,500억 원)을 뛰어넘는 5조 8,3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