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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대상포진치료제 판매 독점권 보유

류현중 기자 기자  2010.10.18 1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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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부광약품은 미국 조지아 대학, 예일대학과 대상 포진 치료제의 개발을 위한 신물질 L-BHDU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로써 부광약품은 신물질에 대한 전 세계 개발 및 판매독점권을 보유하게 된다. 

기술도입ㆍ이전ㆍ제휴 계약체결(자율공시)
1. 구분 기술도입
2. 계약상대 미국 조지아대학, 예일대학
- 회사와의 관계 -
3. 기술의 주요내용 새로운 대상 포진 치료제 L-BHDU 전세계 개발 및 판매 독점 라이센스 계약 체결
4. 계약의 주요내용 미국 조지아 대학, 예일대학과 대상 포진 치료제의 개발을 위한 신물질 L-BHDU의 license-in 계약을 체결.
본 계약에 따라 부광약품은 신물질 L-BHDU 에 대해 전세계 개발 및 판매 독점권을 보유.

(향후계획)
지금까지 개발된 대상 포진 치료 약제들로는
Acyclovir, Famciclovir, Valacyclovir 등이 있고, 이들의 세계 시장은 연간 약 28억 USD 규모이며, 국내 시장은 연간 약 500억 규모이다. 대상 포진은 모든 연령에서 발병할 수 있으며 통증이 심해 적절한 치료가 없을 경우 환자의 고통이 매우 큰 질환이다.

본 물질은 조지아 대학과 예일 대학에서 공동으로 연구하여 합성된 신물질로서, 대상 포진의 주원인이 되는 Varicella-Zoster virus에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Epstein-Barr virus에도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
기술도입대가는 향후 임상진행 단계에 따라 지급할 예정임
5. 계약체결일자 2010-10-16
6. 이사회 결의일(결정일) -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
불참(명) -
-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
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 관련공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