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는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쁜놈아!"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그녀는 글과 함께 눈물이 범벅이 된 자신의 사진까지 함께 올려 팔로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특히 트위터에 올린 사진에는 짙은 마스카라가 눈물로 번져있고, 알 수 없는 듯한 표정의 NS윤지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어 있어 더욱 걱정 어린 시선을 받고 있는 것.
NS윤지의 슬픈 내용의 글을 본 네티즌들을 "친구에게 배신을 당했거나 애인에게 실연을 당한 것 같다.", "사진을 보니,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프다.", "파이팅 했으면 좋겠다."고 추측성 댓글과 함께 위로의 댓글을 남겼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NS윤지에게 이런 실연의 아픔을 준 옛 애인이 누군지 색출에 나서기도 했다.
사진제공:NS윤지 트위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