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화콘덴서(001820)에 대한 업계 평가가 올해 예상 실적대비 주가수익배율 7.5배, 내년 4.9배로 저평가 됐다고 분석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화콘덴서는 18일 전일대비 3%상승한 1만2000원에 장을 시작해 오전 10시41분 현재 5.15%상승한 1만2250원을 기록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LIG투자증권 김갑호 연구원은 "삼화콘덴서에 대해 실적 호전과 신제품 라인업으로 인한 주가 모멘텀 확보 등에 비해 저평가된 상태"라며 "시의 적절한 생산설비 증설로 호황기를 충분히 누리며, 실적 또한 지난해 대비 매출액 20%, 영업이익143%가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