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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 광고모델 꿈꾸는 젊은이 7명 선발

김민주 기자 기자  2010.10.18 08: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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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HUM(흄)이 7명의 젊은이와 함께 만든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인터넷을 통해 먼저 공개된 광고 영상은 올 봄부터 HUM(흄)에서 진행하고 있는 Dream Maker Project(드림 메이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것. 
   
 

HUM(흄)은 올 봄, 모델이 되고자 하는 젊은이들의 꿈을 실현시켜주기 위해 Lucky7 Model Contest(럭키세븐 모델 컨테스트)를 개최했다. 여기에서 선발된 7명과 HUM이 함께 만든 꿈 만들기 프로젝트가 바로 ‘Dream Maker Project(드림 메이커 프로젝트)’이다. Dream Maker Project(드림 메이커 프로젝트)를 통해 HUM은 장학금 수여와 각종 프로모션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메이커이자 꿈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한편, 최근 ‘성신여대 퀸카의 아이폰 댄스’로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UCC 동영상 속 주인공이 이번 럭키세븐 모델 중 한명인 것으로 밝혀져 또 한번 그녀에 대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던 ‘아이폰 댄스’ UCC 동영상은 그녀가 참여했던 Dream Maker Project(드림 메이커 프로젝트)의 음악과 안무를 갖고 그녀만의 색깔을 살려 새롭게 만들어낸 것. 

HUM의 마케팅 담당자 이하영 팀장은“Dream Maker Project(드림 메이커 프로젝트)의 음악과 안무를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아이폰 댄스’로 만들어 촬영까지 하는 열정이 놀랍다.”며 “이런 젊은이들의 열정을 생각해서라도 더욱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