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빠울로 말조니 필료 브라질 쇼핑협회장은 아직도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쇼핑에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지금은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산책하기 위해서 쇼핑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38%의 쇼핑들이 몰려있는 브라질 6개 대도시를 중심으로 조사에 의하면 41%의 소비자들은 단지 산책하거나 서비스 및 식품코너를 방문하기 위해 쇼핑을 찾는다고 응답했다.
이는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 간다고 하는 소비자들(38%)과 거의 비슷한 비율이다.
미나스의 벨로리존찌에서는 26%의 소비자들은 오직 산책 삼아서 쇼핑을 간다고 응답했다.
여러 도시들 중에서도 상파울로 지역
소비자들은 상품 구입을 위해 쇼핑을 가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44%)
쇼핑을 자주 이용하는 소비자들(71%)은 A, B계층 소비자로 나타나고 있다.
설문 응답자 중에 60%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쇼핑을 방문한다고 응답했고, 한번 방문할 때마다 평균 73분의 시간을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평균 2개의 상점을 들리며, 56%의 소비자들이 적어도 한 개의 물건을 구입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쇼핑 이용자들의 평균 지출액은 95헤알이며, 쇼핑 이용자들 중에 45%가 17세에서 29세의 젊은 층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제휴언론-남미로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