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윈드리버(한국지사장 이창표, www.windriver.com)는 2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0 윈드리버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최근 스마트폰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주목받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에 대한 최신 기술 트렌드와 활용방안, 그리고 안드로이드 기반의 타블렛 및 미디어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대한 적용 사례 방안들이 집중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임베디드 및 모바일 기술 관련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산업 협의회 유인경 회장이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제공하며, 윈드리버 본사 모바일 사업 부문의 크리스 버거(Chris Buerger) 수석 이사가 방한, 모바일 단말 시장 최신 동향 및 윈드리버 ‘FAST(Framework for Automated Software Testing)’ 솔루션에 대해 상세히 소개할 계획이다. FAST는 안드로이드 기반 단말을 위한 소프트웨어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으로서, 테스트 과정을 체계화 및 자동화함으로써, 안드로이드 단말 개발 시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켜주고, 소프트웨어의 품질과 안정성을 향상시켜 주는 제품이다.
윈드리버 코리아 이창표 사장은 “안드로이드 및 모바일 플랫폼에 대한 높은 수요 및 관심도를 반영하여 올해 개발자 컨퍼런스를 모바일 플랫폼의 최신 기술 및 동향 중심으로 구성했다”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다양한 모바일 기술 정보 및 트렌드를 소개함으로써 국내 고객들이 급변하는 모바일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고 한 발 앞서 나아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