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건국대학교(총장 김진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2011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 21명 모집에 128명이 지원, 6.1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7일 밝혔다.
19명을 선발하는 수시모집 경쟁률은 7.33대1을 기록했다. 최근 합격자를 발표한 수시모집 최종 합격자의 전적 대학은 건국대 2명, 고려대 7명, 서울대 3명, 연세대 2명, 가천의대, 서강대, 한양대, 미 인디애나대, 일리노이대 각 1명 이었다.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은 오는 11월 5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 후 12월 4일 면접고사를 실시, 최종 합격자는 12월 14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