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얼짱가수 문보라가 프로야구에 이어 여자프로농구 개막전에서도 축하공연을 펼치며 스포츠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7000여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개막전 축하공연으로 문보라는 정규 1집 타이틀곡인 '안돼요 되요되요'와 '첫사랑'을 안무와 함께 라이브로 불러 관객들에게 환호와 기립 박수를 받았다.
문보라는 지난 8월에도 프로야구 LG트윈스 대 삼성라이온즈의 잠실 경기 시구자로 나서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문보라는 지난 9월 정규앨범 레인보우를 발매하고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