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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 ‘욕망의 불꽃’ 합류…첫 악역 도전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0.17 02: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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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우 백종민이 데뷔 후 첫 악역에 도전한다.

백종민은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재벌3세 김성재역을 맡아 자유분방한 성격이에 여자를 잘 아는 바람둥이 악역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그동안 부드럽고 아픔을 간직한 슬픈 캐릭터만 연기해온 백종민은 야망을 위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는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다.

극중 백종민은 사촌동생 김민재(유승호 분)와 적대관계로 악역연기를 펼치며 드라마에 재미를 불어넣은 예정이다.

한편 백종민은 오는 17일 밤 9시 45분 ‘욕망의 불꽃’ 6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