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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원화 매수 '강경론' 대두" 소개

임혜현 기자 기자  2010.10.16 20: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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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일본 내에서 엔화값 상승을 막기 위한 한 방편으로 한국의 원화를 사들이자는 주장이 부각되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16일 "일본 기업들은 엔고로 어려움에 처한 반면 한국의 자동차와 전자업체들은 세계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일본 기업의 경쟁력을 회복시키기 위해 정부와 일본은행이 원화를 매입하는 개입에 나서야 한다는 강경론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