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2010 안전 한마음 행사' 개최

[프라임경제] SK가스는 15일 울산 LPG 수입기지에서 최상훈 사장 및 임직원, 관계사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안전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LPG 안전관리 현황을 공유하기 위한 경과보고와 가스안전 결의문 낭독, 소방경연대회 우승자 시범 경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안전 사행시' 등 구성원과 협력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가스안전 공모전의 우수작에 대한 시상과 모범 안전 관리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최상훈 사장은 "15개년 연속 무재해를 이뤄낸 우리의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며 "자발적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지금보다 더 나은 안전관리 체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SK가스는 구성원의 안전 의식 고취와 사회 전반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LPG 저장 시설이 위치한 저장 기지 현장에서 매년 안전 한마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