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에서 펼쳐 보이는 이번 화보에서 한예슬은 할리우드의 스타로 분하여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의 모습을 통해 파파라치 기자들을 사로잡는 컨셉의 화보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촬영 관계자는, "촬영현장에서 촬영스텝보다 더 스텝 같은 배우가 한예슬 말고 또 있을까"라며, "밝고 활달한 성격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더할 나위 없이 활기차게 이끌며, 장소 섭외부터 소품 세팅까지 모든 부분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역시 한국 최고의 여배우다웠다."고 전했다.
강렬한 햇빛의 무더운 날씨에도 두꺼운 가을 옷을 입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한 한예슬의 이번 화보는 이전의 여신의 모습에서 당당하고 카리스마 있는 여배우의 모습을 선보이며 촬영장 주변 현지인들의 모든 관심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한예슬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까르띠에 화보는 <Cosmopolitan> 11월호 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