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레코(www.ireco.kr)의 에어셀쿠션이 2010 도쿄팩 박람회 이후 일본업체와 중국기업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들어 각국의 기업에서는 자연환경을 지키고 소비자들에게 기업의 친환경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친환경 패키징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다.
레코의 김영수 대표는 “친환경 패키징 제품인 레코의 에어셀쿠션은 도쿄팩 박람회 기간동안 일본과 중국의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박람회 이후 본격적인 계약 상담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레코의 에어셀쿠션은 기존 해외 방식과는 달리 공기주입 밸브를 상부가 아닌 측면에 형성해 공기의 유지성 및 안전성, 주입성을 향상 시킨 기술로서 생산비용 및 원가비용이 절감돼 각 기업에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에어셀쿠션은 다중벨브로 각기 셀에 공기를 유입시켜 탁월한 제품보호성과 다양한 분야의 포장 완충재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 공간 활용도에 있어서도 에어셀쿠션은 이동 및 적재공간을 5분의 1로 감소시켜 좁은 공간에서도 대량의 완충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과 기술력으로 레코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2010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우수한 패키징 기업으로 신기술 코리아 스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