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이건식 김제시장은 지난 14일 시장실에서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경상남도에서 치러진 전국체육대회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둔 김제시태권도 선수단을 격려했다.
올 한해 각종 대회에서 많은 우승을 거두며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오던 시청 태권도선수단은 대회를 앞두고 강도 높은 훈련을 해왔고 이번 대회에서 7체급에 출전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여 시의 명예를 높이는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이건식 김제시장은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태권도 선수단의 노고에 대해 치하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여 전국을 대표하는 선수단으로 새만금 김제의 대표 홍보팀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서인오 김제시청 태권도선수단 감독은“이번 대회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선수들의 자신감이 넘치고 있어 다가오는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