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와일드 판타지 온라인게임 워베인(Warbane)의 첫 번째 테스트를 앞두고 부산의 게임전공 대학생들과 함께 그룹테스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베인 FGT에는 미래의 게임산업 주역이 될 부산 대학생 120명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엠게임과 산학협력을 체결한바 있는 동부산 대학의 학생들은 게임성 평가실습실에서, 동서대학교 게임 전공 대학생들은 부산 PC방에서 워베인 집중 테스트와 함께 70여 가지 항목의 설문조사를 마쳤다.
동서대학교의 구슬아 학생은 “아직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워베인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져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며 참여했다”며 “거칠고 강렬할 것 같았던 첫 느낌과 달리 매우 섬세하게 시스템이 구현돼 있어 1차 테스트 때 유저로서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