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쓰오일은 14일 서울시 양재동 강남대로주유소에서 '클린 & 스마일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 체계적인 고객 서비스 향상 활동을 전개에 나섰다.
에쓰오일은 '기분 좋은 주유소' 이미지 구축을 위해 고객영접, 유도, 주문접수, 환송에 이르는 4단계 서비스 동작을 간결하고 재미있게 만들어 전국 주유소에 보급했다. 또한 주기적으로 우수 주유소와 판매원에 대해 표창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의 관심 확산을 위해 주유소 이용소감이나 주유원들의 고객응대 수행장면 등을 촬영해 보낸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스키시즌권, 주유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클린 & 스마일 주유소를 찾아라' 이벤트를 연말까지 시행한다.
조영일 에쓰오일 국내영업본부장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마케팅 경쟁에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고객과의 장기적인 관계 구축이 최우선 과제"라며 "청결, 웃음, 신속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이 다시 찾아오고 다시 이용하고 싶어하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해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OIL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주유소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시키고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기 위한 서비스 강화 활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주유소 경쟁력 강화 및 연계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달 5/15/25일에 2년 주유권, 해외 여행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S-5일 페스티벌'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