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동와인은 아르헨티나 와인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린 와이너리로 잘 알려져 있는 까까떼나 자파타의 ‘까떼나 말벡’과 ‘까떼나 까베르네 소비뇽’을 선보인다.
이를 기념하여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까떼나 자파타의 니콜라스 까떼나 자파타 오너가 신동와인을 방문하기도 했다.
까떼나 자파타는 100여 년이 가족 와이너리 전통과 니콜라스 까떼나 회장의 고품질을 위한 과감한 투자로 고급 아르헨티나 와인의 독보적인 존재이다.
특히 말벡을 멘도자의 고지대 건조 기후와 잘 접목하여 훌륭한 단품종 와인으로 만들어 세계화하는데 기여하였다.
뿐만 아니라 와인 시장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로버트 파커가 펴낸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와인’(The world’s greatest wine estates)이라는 책에도 남미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소개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까떼나 말벡(catena Malbec 2003)’은 2006년 5월 영국의 디켄터(Decanter)에 의해 세계 50대 레드 와인으로 뽑힌 제품.
바닐라, 잘 익은 블랙베리, 카시스의 강렬한 과일 맛과 그릴의 구운 향이 잘 어우러진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다. 모든 육류 요리 혹은
양념이 강한 스파게티 등과 함께하면 좋다.
‘까떼나 까베르네 소비뇽(catena Cabernet Sauvignon
2003)’은 플럼, 카시스, 바닐라, 유칼립튜스 향과 잘익은 블랙 체리 등의 풍부한 검은 과일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품종의 특성인 탄닌이
풍성하며 모든 육류 요리에 잘 어울린다.
이 제품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무역점 명품관 등 유명 백화점과 청담동과
한남동에 위치한 신동 와인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2종 1셋트 (까떼나 말벡 & 까떼나 까베르네 소비뇽) 가격은 68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