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M대우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사장은 창립 8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의 솔직한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웹쳇(Webchat)’을 통해 회사 전반적인 경영현황과 향후 도전 과제 등을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사진= 웹체팅 중인 GM대우 마이크 아카몬 사장 |
부임 초부터 ‘소통’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해온 아카몬 사장은 “내년에 출시될 총 7개 신제품의 성공적 출시를 비롯해 최고 수준의 품질 확보, 수익 실현, 내수 판매 신장 등을 중요한 도전 과제로 삼고 있다”며 “전 임직원 모두 하나 돼 이를 구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 그는 “회사의 성공을 위해서는 직원들의 의견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다”며 “모든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한 상호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