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티쏘의 T-터치가 훨씬 터프하고 대담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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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쏘 코리아는 22일 새로운 T-터치 모델인 ‘T-터치 트레킹’ 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카키, 그레이, 오렌지와 옐로우 등 총 4가지 컬러 다이얼에 케이스가 좀 더 커진것이 특징.
소재도 ‘티타늄’을 사용하여 더 탄탄하면서도 더 가벼워졌으며 케이스와 스트랩에는 티쏘의 "T라는 이니셜이 새겨져 있다.
T-터치만의 터치스크린과 8가지 기능도 그대로다. 측면의 T-스위치를 누르고,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를 살짝 터치하면, 날짜와 시간 외로 고도계, 크로노그래프, 나침반, 알람, 온도계, 및 기압계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감탄할만한 기능은 기압변화를 통해 날씨의 변화 추이를 예측할 수 있다는 것 .
날씨가 변덕스러운 야외에 나갈 때 착용하면, 즐거운 나들이를 망치는 일을 방지할 수도 있을 것이다.
실제로 T-터치는 세계적인 등산가나 극지 탐험가들에게 더없이 훌륭한 동반자다.
박영석 대장의 에베레스트 횡단, 엄홍길 대장의 로체샤르 원정, 한왕용 대장의 히말라야 클린 원정대, 이 모두에서 T-터치의 첨단 기술들이 활약했다.
티쏘 코리아의 추민석 브랜드 매니저는 "T- 터치는 2000년 첫 출시 이후 참신하고 혁신적인 변신을 끊임없이 추구해왔다. T-터치는 세계 최초의 터치스크린 방식 시계이며, 이렇게 다양하고 신뢰할 수 있는 8가지 기능들을 탑재한 시계는 유일무이하다“라며 ”이번 T-터치 트레킹 출시는 기능뿐만이 아니라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T-터치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동안 티쏘가 표방하는 ‘시계 그 이상의 가치(More than a watch)’의 의미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제품" 라고 덧붙였다.
특히 시나브로 스포츠나 레저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등산, 캠핑, 암벽등반 등을 즐기는 인구가 늘고 있다.
액티브한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인생을 즐기고, 자연과 교감하는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T-터치는 활기차고 건강한 인생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혁신적인 첨단 제품이다. 올 가을 추석 연휴에는 T-터치 트레킹과 함께하는 모험이 기대된다.
▲티쏘가 제안하는 T-터치 여행 패션
모험가형 :주말이 되면, 지도를 꺼내 들고 무작정 떠나는 당신은 모험가형.
적극적이고 터프한 당신에게는 카키색 다이얼의 T-터치가
어울린다. T-터치 카키 스타일은, 예상외로 꼼꼼한 준비형이 많다. 주머니가 많이 달린 베스트를 원색 컬러의 점퍼 안에 착용한다. 추천 기능은
T-터치 날씨변화예측기능.
예술가형 :감성적인 사진 여행을 즐기는 당신은 테크노아트 예술가형. 밝은 오렌지 다이얼이 당신의 예술가적 기질을 고무시킬 것이다. 짙은 색 야구모자와 함께한다면 밝고 적극적인 성격을 어필할 수도 있다. 추천 기능은 T-터치 온도계.
리더형 :가족과 함께 떠나는 캠핑을 좋아하는 당신은 온화한 리더형.
노란색 다이얼의 T-터치가 어울린다. 남색이나 보라색 폴로셔츠와
브라운 계열의 바지로 가볍고 편안한 차림새가 좋다. 추천 기능은 T-터치 나침반.
카리스마형 :도시적인 패션을 즐기는 카리스마형 워크홀릭 당신에게 어울리는 것은 회색 다이얼의 T-터치.
눈에 튀는 컬러보다는 회색과
같은 무채색에서 안정감을 느낀다. 출장을 통해 이국적인 지역에서 여유를 즐긴다면, 튀지 않으면서도 멋스러운 회색 다이얼이 적격이다. 또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T-터치가 현지인들과의 즐거운 대화 소재가 되어줄 수도 있다. 추천 기능은 T-터치 크로노그래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