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이 소비자가 뽑은 주방용품 부문 ‘2010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네오플램은 1997년 수입 주방 유통업체인 ‘재영상사’ 설립으로 시작, 2009년 (주)네오플램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세라믹 코팅(에콜론 코팅) 팬, 냄비, 항균 도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종합 주방용품 회사로 탈바꿈했다.
‘새로운 불꽃’이라는 의미의 네오플램은 주방용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가족의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코팅 기술인 세라믹 코팅(에콜론 코팅)을 적용한 에콜론팬과 냄비는 넌스틱 기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인체에 유해한 성분(PFOA), 납, 카드뮴 등이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다.
네오플램 마케팅팀 김소영 차장은 “‘2010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고객이 직접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뜻깊은 상으로 네오플램이 2010년 한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음을 보여주는 의미가 남다른 상이다”라고 말하며 “네오플램은 여러분들의 성원과 사랑에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하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