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슈즈 쇼핑센터 ABC마트(대표 안영환)가 주요 거점지역에 매장을 오픈하며 공격적인 출점에 나서고 있다.
ABC마트는 15일 ABC마트 68호점인 청량리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청량리플라자 3층에 위치하는 ABC마트 청량리점은 수도권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의 복합 쇼핑몰이라는 롯데청량리플라자의 특성과 교통의 허브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을 살려 지역 상권을 포섭할 방침이다.
ABC마트는 앞으로도 복합물에 쇼핑몰에 들어가는 방식으로 연말까지 80~9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출점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청량리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최대 20%까지 신상품 할인과 함께 유명 브랜드 신발 700족을 선착순으로 1만원에 판매하는 파격 할인도 진행한다. 전 구매고객 대상 ABC마트 10만원 상품권 경품 응모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10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ABC마트 장문영 팀장은 “교통 허브의 중심지이자, 새로운 쇼핑메카로 떠오르는 청량리 인근 주민들에게 ABC마트의 우수한 제품을 더 가까이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ABC마트는 활발한 매장 오픈을 통해 고객 여러분들에게 보다 가까이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