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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4살 연하 훈남 진정식씨와 ‘고통’ 함께 나눴다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0.15 10: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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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달 17일 결혼을 앞둔 10월의 신부 진재영 편이 15일 오전 9시20분 SBS<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품절녀 진재영의 4살 연하의 훈남 예비 신랑 진정식가 최초로 공개됐으며, <골드 미스가 간다> 패밀리이자 절친 신봉선과 함께한 진재영의 결혼 전 마지막 싱글 토크가 진행됐다.

또 방송에선 패밀리의 큰 언니들인 양정아, 송은이의 새 신부 진재영을 향한 애정 어린 질투부터 결혼을 앞두고 비밀리에 거행된 마지막 대망의 프러포즈까지, 진재영, 진정식 예비부부의 결혼 풀 스토리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