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 이하 한국MS)는 RPG 게임 ‘페이블3’(Fable III)을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게임 속 여러 캐릭터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게임의 스토리를 변화시켜 나가는 게임으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페이블3’의 세계는 무궁무진하게 변화하며 게임 캐릭터를 통해 결혼이나 육아 등 현실에서도 가능한 모든 행동을 경험할 수 있어 더욱 높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페이블3’에서는 새롭게 적용된 원 버튼 전투 시스템을 이용하여 쉽고 빠르게 전투에 임할 수 있어 자유로운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전 시리즈보다 더 실감나는 액션과 모험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