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의 뷰티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마니아 대상 마케팅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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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닷컴이 지난해부터 발행해 매년 봄∙가을로 선보이는 ‘뷰티북’은 지난 9월 기존 발행부수에 1만부를 추가 제작했다. 브랜드별 샘플과 롯데닷컴에서만 사용 가능한 비밀혜택을 얻을 수 있고 뷰티 트렌드 및 상품정보가 게재돼 활용성이 좋다.
지난 7월부터 선보인 SNS 마케팅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잡는다. 롯데닷컴 명품화장품 No.1의 공식 팬 페이지인 ‘Beauty No.1(www.facebook.com/lottebeauty)’은 오픈 2달여 만에 1700 여 명의 팬이 가입했고 지난 9월 초 진행한 오프라인 행사에는 1000명이 넘는 뷰티 고수가 모여들기도 했다.
또 지난 8일 오픈해 월별로 진행하는 트위터 계정(http://twitter.com/lottebeauty)은 뷰티 마니아의 관심과 참여가 증가해 오프라인으로까지 프로모션을 확대했다. 뷰티브랜드와 함께 전문적인 뷰티 정보를 제공하는 ‘뷰티클래스’와 프리미엄 극장에서 뷰티 고수와 함께 브런치 뷔페와 최신영화를 즐기는 ‘시네마브런치’가 대표적이다. 롯데닷컴 명품화장품 No.1 매장의 올댓뷰티 코너에서 신청 할 수 있다.
롯데닷컴 관계자는 “마니아라 불리는 열광형 고객층은 스스로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고 있다”며 “마니아는 정보전달자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때 그 영향력은 절대적이기 때문에 이들을 대상으로 한 카테고리를 한층 강화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