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나눔재단이 '2010년 전국 다문화가족지원 네트워크 대회'에서 다문화가족지원 사회통합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5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전국 다문화가족지원 네트워크대회'는 여성가족부·국가브랜드위원회·사회통합 위원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따뜻한 다문화 사회'로서의 국가 이미지를 강화하고 정부정책 방향 공유,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해 네트워크 형성 및 확산을 위한 자리다.
외환은행나눔재단 권택명 이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외환은행의 장점을 살려 다문화가정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