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은 고품격 유러피안 감성을 제품에 담아 섹시함과 로맨틱함을 강조한 ‘러블리 유러피안 선물 세트’ 2종을 출시한다.
[사진=에블린 '에델바이스' |
매끈한 몸매 라인 연출을 도와주는 뷔스티에(5만9900원), 가슴부터 치마 밑 부분까지 셔링 장식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슬립(4만9900원), 팬티 라인이 생기지 않아 매끄러운 엉덩이 라인 연출이 가능한 누디 햄사각 팬티와 T팬티(각 1만4900원), 가터벨트(2만4900원) 등을 선택해 자신만의 패키지 세트로 구성할 수 있다.
귀여운 알프스 소녀처럼 로맨틱한 디테일이 특징인 '하이디'는 깨끗한 느낌의 아이보리 컬러에 캉캉 레이스 디테일을 더해 귀여움을 강조했다. 특히 T팬티는 골반을 덮는 랩스커트 형식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고 섹시한 각선미 연출을 도와준다. 하이디는 10월 웨딩 시즌을 맞아 로맨틱한 신혼 여행을 꿈꾸는 예비 신부들에게 잇(IT) 아이템이다. 기본 브래지어와 삼각, 사각, T팬티 3종 세트 가격은 6만9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