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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영화수요 탄탄 내년 매출 크게 는다

한국투자증권, 6개월 목표주가 3만4800원 제시

임경오 기자 기자  2005.11.22 07: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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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투자증권은 신규사업으로 빠른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CJ CGV(07916)에 대해 매수의견 유지와 함께 6개월 목표주가를 3만2400원에서 3만4800원으로 7% 상향조정한다고 22일 발표했다.

한국투자증권의 구창근 연구원은 영화부문의 수요 환경이 여전히 탄탄한데다 통신사업자 등의 영화 펀드 조성으로 내년 한국영화 제작편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회사의 내년 영업실적은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구연구원은 2007년까지 국내 영화관객수가 연평균 16.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주 5일 근무제 도입, 통신사업자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자본의 영화제작 시장 투입등으로 내년부터 한국 영화 제작편수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2006년 기준 4500만명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객을 통해 티켓 매출 이외의 사업기회를 창출할 여지가 충분한데다 10대~30대 등 젊은 세대들로 특화된 관객을 확보하고 있는 현장 기반의 대안적 마케팅 채널이 전무함을 감안하면 마케팅 채널로서의 이 회사의 잠재력은 매우 높다고 구연구원은 평가했다.

구연구원은 이같은 전망에 근거, 2006년 매출액은 19.3% 늘고 주당순이익은 1774원으로 41.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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