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북지역 하반기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전북도는 하반기 실업률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GRAND 취업박람회’를 이달 27일 오후 1시부터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개최한다.
전북도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북도와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전주고용센터, (재)전북테크노파크가 주최하고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잡코리아전북지사가 주관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면접관, 성공취업 컨설팅관, 취업지원관 및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 운영된다.
채용면접관은 행사 기간 중 채용 예정이 있는 이 지역 대기업 및 우량 중소기업들의 서류전형과 현장면접이 진행되며, 성공취업 컨설팅관에서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 컨설팅 및 창업컨설팅과 제대군인을 위한 제대군인 취업컨설팅이 동시에 진행된다.
또 취업지원관에서는 전문사진작가가 운영하는 이력서용 무료 사진촬영관과 온라인 입사지원을 위한 인터넷활용관, 구직자의 성공면접을 위한 전문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미지메이킹관, 각종 복사 및 프린트 등을 할 수 있는 문서지원관이 함께 운영된다.
부대행사로는 참여 기업 설명회가 가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취업박람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공식홈페이지(http;//grand.jobkorea.co.kr)는 14일부터 운영 중에 있으며, 각 지역별.업종별로 구분하는 등 참여기업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 구직자들이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