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러브스위치' 게시판 |
김하나는 최근 tvN '러브스위치'에 출연, '아이큐 154의 드럼치는 카이스트 박사'를 놓고 수십여명의 여자들과 경쟁을 하던 도중, 자신의 이상형은 ‘카드 주는 남자’라는 돌발 발언을 내뱉었다.
설상가상으로 MC들이 카드의 한도를 묻자 "매달 1000만원에서 2000만원 정도는 됐으면 좋겠다"고 답변해 누리꾼들로부터 ‘된장녀’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번 발언에 대해 “된장녀들이나 출연시키는 이런 방송을 꼭 해야하나” “김하나를 퇴출시키지 않으면 시청거부운동을 벌이겠다” 등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일부 누리꾼들은 얼마전 4억 명품녀 대본논란을 예로 들며 이번 김하나의 발언이 노이즈마케팅을 위한 대본일지 모른다는 주장을 제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