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준 기자 기자 2010.10.14 16:46:56
[프라임경제] 개그맨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일명 ‘옹달샘’이 꿈꾸는 라디오 공동 DJ로 낙점됐다.
이번 MBC라디오 가을 개편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매일 밤10시부터 12시까지 MBC FM4U(91.9MHz)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의 진행을 맡게 된 것.
재치있는 입담과 개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 3인방은 현재 ‘무릎 팍도사’, ‘꿀단지’, ‘세바퀴’, 등 각종 쇼 오락 프로그램의 MC 및 패널로 활약중이다.